쓰기 편지

​강현규 선교사 선교편지

IXTHUS COMMUNITY를 섬기는 강현규 선교사의 선교 편지를 올려드립니다.

 

4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2020년 5월 2일

꽃이 피는 봄, 호주에서도 작은 결실들을 바라보며 사역의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늘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 교회사역
계속해서 들어오는 학생들 덕분에 늘 새신자들과 말씀을 나눌 기회를 얻습니다. 특별히 지난 주에는 교회에 거의 다니지 않던 자매가 전도되어 왔는데, 놀라운 거듭남의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지난 4월 30일 대학목장은 전체 기도회로 모여 2시간여의 집회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며 기도하는 가운데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5~6명의 아이들과 함께 아동부 사역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소수이지만 함께 목소리를 내어 기도하고, 말씀 보고, 여러 활동들을 합니다. 숫자보다 소중한 한 영혼이기에, 매 주 기쁨으로 섬깁니다. 더 많은 교사들이 세워져서 1:1 양육시스템을 갖춰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2. 밀알사역
4월부터 '장애인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장애인/비장애인 팀들이 함께 공연을 하고, 여러 교회가 함께 모여 식사를 준비하고, 또 약 40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코스별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장애와 비장애는 하나님 앞에서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음을 전하는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포스터를 함께 나눕니다.)

3. CTC 한국목회자 모임
4월부터 매 달 하루 시간을 내서 5명의 한국인 젊은 목회자들이 복음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호주 디아스포라 사역의 꿈을 함께 하는 '마세테스 커뮤니티'의 이충일 목사님 인도로 함께 모여 섬기는 자리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 복음으로 바로 세워질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를 그려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4. 익투스 커뮤니티 (유튜브+홈페이지나눔)
늘어나는 대학생들과 장애인 페스티벌 준비로 4월 유튜브 사역은 많이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고, 격려해 주셔서 5월부터는 정상화 하려는 시도들을 하려고 합니다. 다만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익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꾸준히 여러 지역에서 방문해 주시고 계십니다. 복음의 소통을 더 확장해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가정사역
저희는 3월 말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잠시 고생했지만 모두 잘 회복하여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간다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의 모든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여전히 있는 물질적인 어려움과 비자에 대한 불안함에 흔들리지 않기를 구하며, 다가올 사역을 위해서 지치지 않고 달려갈 체력과 정신력을 함께 구합니다.

선교에 협력해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모든 길이 은혜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그 은혜를 구합니다. 저희도 여러분들을 위해 함께 두 손을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강현규, 한창숙, 강샤론, 강나엘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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